1, 회계 처리. 회계제도에 따르면 장기 지분투자에 대해 지분법 회계처리를 적용하면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원가와 피투자기업에 대한 소유지분율의 차이를 지분투자차액, 즉 지분투자차액 = 초기 투자 원가 - 소유지분 투자 시점의 피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원가 × 투자 지분율로 인식합니다. 지분투자 차액은 투자기준에 따라 일정 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상각하여 투자손익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2. 세금 처리. 세법에서는 납세자가 지분투자손실로 인하여 지분투자를 회수, 양도 또는 청산하는 경우 지분투자손실을 손금에 산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각 과세연도의 지분투자손실 공제액은 당해 연도의 지분투자 실현 및 투자소득 양도를 초과할 수 없으며, 초과액은 다음 과세연도로 무한정 이월하여 공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와 부채 투자의 차이점
장기 주식 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익 공유나 배당금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해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피투자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은 투자기업의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이며, 이러한 원자재는 시장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공급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장기 주식 투자와 달리 부채 투자는 채권 투자라고도 합니다. 장기 채권 투자는 기업이 다른 기업의 채권, 금융채, 국채 등 만기가 1년 이상인 모든 종류의 채권을 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채 투자는 피투자자의 소유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피투자자의 부채만 인수하는 것입니다. 채무 투자는 투자한 날부터 채무 기업의 채권자가 되어 약정된 이자율에 따라 이자를 받고 만기 시 원금을 회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