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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공급량의 변화가 균형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 때문일 수 있다

화폐공급량이 외생변수라면 화폐공급량 변수는 수입, 저축, 투자, 소비 등 경제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통화당국이 화폐공급량을 늘리는 통화정책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이다. 화폐 공급은 수직선으로, 오른쪽으로만 초점이동할 수 있고, 화폐 수요 곡선은 변하지 않는다. 통화 수요가 금리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 금리가 훨씬 떨어지고 투자가 증가하고 수입이 훨씬 늘어난다. 민감하면 금리 하락, 투자 증가, 소득 증가가 적다. 민간 부문 지출은 그야말로 투자다! 투자는 금리 변화에 민감하다. 금리를 조금 낮추면 투자가 많이 증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과잉 지출의 승수는 커질수록 좋다. 이렇게 적은 투자로 인한 국민소득 증가의 배수가 커질수록 국민소득 증가가 커질수록 민간 부문 지출이 금리에 더 민감하게 된다.

기초화폐가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부채단의 비축화폐 계정에 반영되기 때문에, 우리는 자산 = 부채 정체성에 따라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계좌를 좌우로 조정하고, 기초통화 = (외국자산-외국부채)+(정부채권-정부예금)+금융기관에 대한 채권+(기타 자산-기타 부채)- 따라서, 우리 나라 기초화폐가 투입된 채널을 대외순자산 (주로 외환점유), 금융기관에 대한 채권 (중앙은행이 각종 담보융자를 제공), 정부에 대한 순채권, 채권 발행 감소 (주로 중앙은행 어음) 로 요약할 수 있다.

화폐공급의 내생 또는 외생 문제는 화폐이론 연구에서 정책성이 강한 문제이다. 화폐공급량이 내생변수라면, 통화당국의 운영이 화폐공급량의 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화폐공급량이 아니라 경제체계의 실제 변수와 미시주체의 경제행위라는 것이다.

화폐 공급량이 외생 변수라면, 화폐 공급량이라는 변수는 수입, 저축, 투자, 소비 등 경제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통화당국의 통화정책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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