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년대 말부터 일본은 무이자 대출의 형태로 우리에게 대량의 경제 원조를 해 주었는데, 주로 세 가지 측면에서 고려한 것이다. 첫째, 당시 중국은 미국과 수교하여 소련의 확장에 대응했다. 이런 맥락에서 중일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 둘째, 중국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전쟁 배상금을 포기할 것을 제안했고, 일본인은 무이자 대출로 우리에게 경제원조를 보답했다. 셋째, 당시 역사에 대한 일본의 태도는 비교적 객관적이었다. 일본이 중국에 대한 전쟁으로 중국 국민에게 큰 피해를 입혔으며 일본은 중국에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후 중일 관계가 좋지 않아 일본 우익 세력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일본의 대중화 대출은 2000 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갑자기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올해는 더욱 두드러지고 관심도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