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에는 보통 네 가지 최종 목표가 있다: 가격 안정, 완전 취업, 경제 성장 촉진, 국제수지 균형.
첫째, 물가 안정
물가 안정의 목표는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최우선 목표이고, 물가 안정의 본질은 화폐가치의 안정이다. 화폐값이란 원래 단위 화폐의 함금량을 가리킨다. 현대신용화폐유통조건 하에서 더 이상 단위화폐의 함량으로 화폐가치의 안정성을 측정하지 않는다. 단위 화폐의 구매력, 즉 단위 화폐에 따라 특정 조건 하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보통 패키지 상품의 가격지수나 종합가격지수로 표시한다.
세계 각국 정부와 경제학자들은 통상 종합가격지수를 이용하여 화폐의 안정성을 측정한다. 물가 지수의 상승은 화폐의 평가절하를 나타낸다. 물가 지수가 하락하면 화폐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이다. 물가 총수준이 단기간에 큰 변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완전 고용
완전 고용의 목표는 높고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완전 고용의 경우, 유능하고 기꺼이 일에 참가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더 합리적인 조건 하에서 언제든지 적당한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완전 고용이란 모든 가용 자원의 활용 정도를 말한다. 그러나, 각종 경제 자원의 이용 정도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일반적으로 노동력의 취업 정도를 기준으로 실업률 지수를 기준으로 노동력의 취업 정도를 측정한다. 실업률이란 사회에서 실업자 수와 일하고자 하는 노동력 수의 비율을 말하며 실업률의 크기도 사회가 충분히 취업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실업률, 실업률, 실업률, 실업률, 실업률, 실업률, 실업률) 이론적으로 실업은 생산 자원의 낭비이다. 실업률이 높을수록 사회경제 성장에 불리하다. 따라서 모든 국가들은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업률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려고 시도하고 있다.
셋째, 경제 성장은
경제 성장이란 국민 총생산의 성장이 합리적인 고속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국의 경제 성장을 측정하는 지표는 일반적으로 1 인당 실질 국민총생산 연간 성장률, 즉 물가 상승률을 공제한 1 인당 실질 국민총생산 연간 성장률로 측정된다. 정부는 일반적으로 계획 기간 중 실제 GNP 성장률에 대한 지표를 설정하고, 중앙은행이 이를 통화정책의 목표로 삼고 있다.
넷. 무역지불차액
이른바 국제수지 목표란 요컨대 각종 조치를 취해 국제수지를 바로잡고 균형을 잡는 것이다. 한 나라의 국제수지 불균형으로 흑자든 적자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의 거액의 적자는 외환보유액을 급격히 떨어뜨려 무거운 채무와 이자 부담을 지게 할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의 거액의 흑자는 국내 자원 사용을 낭비해 일부 외환을 유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특히 대량 구매로 자국 통화를 발행하면 국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거나 심화될 수 있다. 물론 적자의 피해는 특히 크기 때문에 각국은 국제수지 불균형을 조절할 때 일반적으로 적자를 줄이거나 없애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