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이는 한 동굴에서 태호를 발견하자 곧 화가 났다. 그는 태호를 땅에 쓰러뜨리고 석두 한 조각을 잡고 그의 머리를 때렸다. 그러나 그가 손을 댔을 때 오균이의 인자함이 그를 태호를 놓아주게 했다. 그는 태호를 모두에게 데려와 자신의 범죄를 반성하고 평생 소열에 대한 죄책감 속에서 살게 했다. 어린 열렬의 죽음으로 모두가 태호를 미워하며 오준에게 왜 그를 야외에 두고 자생자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오준이는 파멸에서 죽으면 살인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준은 태호가 더 이상 환난의 교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의 존재는 모두에게 시한폭탄이었다. 수는 그녀의 혐오감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 밤에 그들은 싸우기 시작했다. 태호는 벨트로 수희를 매복시켜 그녀가 준비가 안 된 틈을 타서 그녀를 죽였다. 수간호사가 수의 시체를 발견했을 때, 그에게 입을 다물라고 위협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너무 이상하다. 봉희는 수희가 태호 K 에게 살해되었다는 것을 여전히 알고 있다.
수가 진실을 말하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이때 누군가가 조서경에게 보고해 생존자 한 명을 발견했다. 생존자는 태호 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