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의 도움으로 종약민은 정융그룹에 가입하여 무역부 사장을 맡고 있다. 나중에 닝웨이는 한 회사를 등록하려고 종약민으로부터 등록자금으로 50 만원을 빌려 한 달 안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종약민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회사에서 50 만 원을 배정했다. 나중에 닝위는 한 초등학교 동창에게 망치로 그 50 만 외환을 되팔았다가 망치에 속았다. 닝위는 한 달 안에 종약민에게 50 만원을 돌려주지 못했고, 종약민도 제때에 회사에 돈을 돌려주지 못했다. 나중에 사람들은 회사의 동의 없이 종약민이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종약민의 비서 호메이는 제보 한 통에서 검찰원에 이 일을 신고했다. 그 후, 종약민은 횡령죄로 기소되어 감옥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