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출입무역항목 아래의 국제수지가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 < P > 수출입무역으로 인한 노무수지를 불문하면 이 항목의 국제수지는 사실상 수출입상품운동의 대출 표현이다. 외환수입은 등가상품의 수출을 나타내고, 외환지출은 등가상품의 입력을 나타내며, 이런 국제수지활동은 통화구매력 총량과 상품 공급총량 간의 대비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출상품으로 인한 국제수입의 경우, 기업은 상품을 판매하여 외환수입을 얻고, 은행을 통해 송금을 통해 동등한 자국 화폐를 교환한 다음, 직공 임금 및 기타 각종 지출을 지불하는 데 사용한다. 이 거래는 상품과 통화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화폐의 경우, 이 과정을 통해 은행은 유통에 통화를 투입했고, 유통중인 화폐구매력의 총량이 증가했다. 상품으로 볼 때 이 과정의 결과는 국내 상품 공급의 총량을 늘리지 않고 은행이 외환으로 보유한 화폐구매력만 증가시켰다. 화폐로 형성된 수요에 비해 국내 상품 공급량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줄었다. 수출상품은 외국 시장에서 유통되기 때문에 국내 상품 총량에 포함되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화폐는 국내 유통 분야에 진입하여 국내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데 쓰인다. 이런 상황에서 상품, 통화 대응 관계는 국내 시장에서의 상품 운동과 분명히 다르다. 국내 상품 판매로 얻은 화폐수입은 이 상품에 해당하며, 양자는 동시에 증가한다. 상품을 수출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 기업은 상품을 판매하여 현지 통화 수입을 얻는 동시에 국내 시장에 등가적인 상품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화폐구매력과 상품 가용량 사이에는 동시 성장 관계가 없다. 원래 시장의 상품과 화폐가 균형 상태이며 가격이 안정수준에 유지된다면 은행 수출을 통해 유통에 투입된 화폐는 불필요한 구매력이며, 이전의 균형상태는 파괴될 것이며, 통화구매력과 상품가용량의 차이는 통화유통의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
(2) 비무역항목 아래의 국제수지가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 < P > 비무역항목 아래의 국제수지가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에는 몇 가지 다른 특징이 있다. 우선 이 항목 아래의 외환수지는 대부분 개인 송금과 관광수지로, 거래는 통일공시가로 진행된다. 둘째, 무역외 외환 수입은 대부분 소비재 구입에 쓰이며 유통중 현실적인 구매력을 구성한다. < P > 이상 분석에 따르면 무역과 비무역의 외환수지와 국내 통화유통상황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각 외환수지활동은 상품 공급 변동과 통화투입 및 회장 운동의 반영이며, 외환수입은 국내 상품 총량의 상대적 감소를 반영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통화투입을 반영하고 있다. 외환지출은 반대로 국내 상품 총량의 증가를 반영하고, 한편으로는 화폐의 회장을 반영한다. 게다가, 대외무역수지는 손익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통화유통에 작용할 것이다.
(3) 화폐자본 이동으로 인한 국제수지가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 < P > 화폐자본 이동은 국제수지의 또 다른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한 나라의 국내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은 두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1. 자본이 대출로 유입될 때 국내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은 한 나라의 수출수입이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과 같다. 자본이 대출로 유출될 때 국내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은 한 나라의 수입지불이 통화유통에 미치는 영향과 같다. 2. 자본이 물리적 방식, 즉 원자재, 기계설비로 유입될 때 국내 통화유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이런 수입된 기계장비에 보조자금을 제공할 때 통화유통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제수지 중의 자본 이동이 구체적으로 외자 이용활동으로 드러났으며, 이 활동이 통화유통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외자를 이용하여 선진 기술 설비를 도입하는 목적은 국내 경제 구조를 개선하고 경제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며 국내 상품 공급을 풍부하게 하는 데 있다. 따라서 외자 이용 자체로는 국내 시장을 안정시키고 통화유통을 개선하는 적극적인 조치다. 그러나 객관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계획과 통일된 배치가 부족하면 통화유통의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