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통일통화부기 시스템이라고도 하며, 어떤 통화를 회계 기준 통화로 하여 모든 경제 거래를 기록하다. 이런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국가통화통일회계제이고, 하나는 외화통일회계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전자를 채택한다. 즉 외환매매 업무는 인민폐로 기재하고, 각종 화폐의 경제업무는 인민폐로 환산해 반영하고, 외화는 장부에 보조기록으로 쓰일 뿐이다.
독립 회계 시스템이란 무엇입니까?
분통화부기제라고도 하는데, 경제업무가 발생할 때 직접 원화폐로 기재한 다음 기말에 각종 외화 계좌의 잔액과 금액을 인민폐로 환산한 후 회계 보고서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