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는 정부, 금융기관, 기업,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해외 대출을 차입하거나 받는 것을 포함한 한 국가 또는 지역이 해외에서 돈을 빌리는 행위입니다. 외채 규모의 증가는 한 나라의 경제 발전과 안정에 긍정적인 촉진 작용을 하지만 외채 전체의 위험 통제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 기사에서는 한 국가의 외채의 전반적인 위험을 판단하는 지표를 소개합니다.
1. 외채 비율 지표: 이 지표는 국내총생산 (GDP) 대비 한 국가의 외채 비율을 나타냅니다. 비율이 클수록 국가외채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위험이 커진다. 이 지표의 권장 값은 20% ~ 30% 입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위험의 존재를 더욱 경계해야 한다.
2. 단기 외채와 가처분보유액의 승수 지수: 이 지수는 단기 외채와 한 나라의 가처분보유액의 승수를 가리킨다. 가처분준비금은 한 국가가 금융위기를 일으키지 않고 동원할 수 있는 외환보유액이다.
지수가 높을수록 한 나라가 위기에 직면할 준비가 나빠진다. 이 지표는 1 을 초과하지 않는 것을 제안한다. 즉, 단기 외채 금액은 가처분보유액 총액을 초과하지 않는다.
3. 외채 상환압력지수: 외채 상환압력지수는 한 국가가 외국 대출자에게 외채를 상환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일반적으로, 상환액과 수출소득의 비율은 한 나라의 외채 상환 압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이 비율이 20% 를 넘으면 이 나라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4. 외채 구조지표: 외채 구조는 단기 및 장기 외채, 공식 및 상업대출, 주권채무, 비주권채무를 포함한 한 나라의 외채 구성이다. 한 나라의 외채 구조가 단기외채와 상업대출을 위주로 한다면, 그 위험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상술한 지표는 한 나라의 외채 전체 위험을 판단하는 전형적인 기준이다. 이 지표들은 각자의 한계가 있어 실제 상황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금융경제지표를 보완해야 외채 위험을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