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제도를 시행하는 목적은 우리나라 기업의 외환수입을 제때에 전액 외환보유액에 송금하여 수입지불을 보장하는 것이다.
강제 결제 및 판매 시스템:
국가가 규정한 외환계좌 외에 기업과 개인은 여분의 외환을 외환지정은행에 팔아야 하고, 외환지정은행은 반드시 은행간 시장에서 국가외환관리국보다 높은 외환을 팔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 체계에서 중앙은행은 은행간 시장의 최대 수취인으로 국가의 외환보유액을 형성했다.
65438 ~ 0994 외환체제 개혁 이후 우리나라는 줄곧 강제적인 은행 결제 판매 제도를 시행해 왔다. 중국이 연이어 거액의 무역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 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입금이란 외환소득자가 외환수입을 외환지정은행에 판매하는 것을 말하며, 환매는 시장 환율로 현지 화폐를 지불하는 행위다. 결환은 강제결산, 의지결산, 한도결산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