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은 외환관리 대상이다. 외국 무역회사에서 들어오는 미국 달러는 대부분 인민은행에 집중돼 있다. 동시에 이 부분의 자금은 실제로 국내에 유입되어 RMB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때 물건을 사기 위해 달러를 나라에 투입하면 화폐공급이 늘어나게 되고, 그 효과는 대규모로 돈을 찍어내는 것과 같다.
동시에 중국에서 유일하게 유통되는 화폐는 위안화인데, 국내에서 미국 달러로 결제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법적 문제도 있다.
해외 시장에서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도 사실 국내 기업이 구매해 왔다. 이 역시 국내 수요에 따라 불필요한 장비를 잔뜩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