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 흑자 성장세 둔화 2008년 상반기 우리나라 국제수지는 큰 폭의 흑자를 유지했으나 성장세는 둔화됐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전체 국제수지 흑자는 해마다 확대되어 2007년에는 연평균 성장률 53%로 사상 최고치인 4,453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2008년 상반기 전체 국제수지 흑자는 2006년 전체 수준을 넘어섰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에 그쳤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1,9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지만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포인트 줄었다. 같은 기간 GDP 대비 흑자는 10.4%로 2007년보다 0.9%포인트 낮아졌다. 국가외환관리국 국제수지 분석팀은 올해 국제수지 흑자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주요 항목이 조정 조짐을 보였다고 믿는다. 생산비, 구조적 최적화 정책 시행, 수출 세계 주요 1차 생산품 가격 상승으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으며, 내수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입 확대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입증가율이 가속화되고 있다. 분석팀은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수지 운용에 영향을 미치는 불확실한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이 부진하고 소비자 수요도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더욱 심화·악화되는 가운데 국제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국내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되고 기업이익과 재정수입 증가세가 둔화되며 일부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단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수지는 전환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제 및 국내 정세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다양한 위험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의 급격한 확대 우리나라 상반기 국제수지의 또 다른 특징은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의 급격한 확대이다. 2008년 상반기에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순유출액은 333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0% 증가하여 '출국'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외국인직접투자 분야별 구성을 보면, 2008년 상반기 우리나라 비금융부문 외국인직접투자는 258억달러, 금융부문 외국인직접투자는 85억달러로 나타났다. 투자처로 보면 우리나라의 비금융 외국인직접투자처는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이다. 이 중 아시아 투자가 88%를 차지했고, 북미와 유럽 투자가 각각 5%, 1%를 차지했다. 투자산업 분포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비금융 외국인직접투자는 도소매업, 자원개발, 공공상품, 생산 및 제조, 디자인 및 R&D 등 많은 분야를 포함하며, 그 중 비즈니스 서비스, 광물 채굴, 전력자원 공급 및 제조업 기타 산업에 대한 직접투자는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있음 2008년 상반기에는 위 4개 산업에 대한 투자가 전체 비금융 외국인 직접투자의 각각 75%, 10%, 6% 및 3%를 차지함. . 투자방식 측면에서 보면 국내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해외투자를 위해 인수합병(M&A)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국경 간 인수합병(Cross-border M&A)이 활발해지고 있다. 2008년 상반기 인수합병 형태로 실현된 외국인직접투자는 우리나라 비금융 외국인직접투자의 62%를 차지했다. 증권투자 순유입 추세 국내 기관의 해외 증권투자 반환 영향으로 우리나라 증권투자계좌는 2007년 하반기부터 순유입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순유입액은 198억 달러(위)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순유출액은 48억 달러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우리나라의 대외 포트폴리오 투자는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바뀌었다. 이 중 대외지분증권 순유출액은 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으며, 대외채권 투자 순유출액은 159억 달러(2007년 같은 기간 순유출액 10달러)를 기록했다. 10억). 국가외환관리국 국제수지 분석팀은 우리나라의 증권투자 순유입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측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첫째, 미국, 일본 등 주요 경제국의 성장이다. 둔화되고, 투자 수익이 감소하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계속 진행되고, 국제 금융 시장이 계속해서 혼란을 겪고 있으며, 둘째, 우리나라의 거시 경제 통제 정책, 은행 외환의 영향으로 외부 증권 투자의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유동성이 부족해지면서 국내 외환대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중은행들은 대외 증권 투자를 대폭 줄였다. 반면, 해외증권투자의 우리나라로의 순유입은 감소하였다. 보고서는 2008년 상반기 해외 증권투자 순유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 중 국내 기업은 해외 주식 발행으로 38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이는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QFII) 순 송금액이 7천만 달러로 49% 감소한 것입니다.
국가외환관리국 국제수지 분석팀은 우리나라의 해외 증권투자 감소의 주요 원인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기업의 해외 상장 규모가 2007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거래 규모 급감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작용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 자금 부족과 우리나라 증권 투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