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 총액이 GDP 비중을 차지하는 비중: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외채 총액이 높을수록 외채 위험이 커진다. 이에 따라 외채 총액이 GDP 를 차지하는 비중은 한 국가의 외채 위험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외채상환율: 외채상환율은 특정 기간 동안 외채이자, 원금, 결제비용을 상환하는 데 사용된 통화지출과 관련 수출소득의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외채 상환률이 높을수록 한 국가가 외채를 상환하기 위해 더 많은 수출수입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외채 위험도 높아진다.
외채 구조: 외채 구조에는 외채의 종류, 상환 기간 및 금리가 포함됩니다. 한 나라의 외채가 주로 단기간에 만기가 되는 고금리 외채에 집중된다면 외채 위험은 증가할 것이다. 반면 외채가 장기 대출 위주이고 금리가 낮으면 외채 위험은 적다.
외환보유액 수준: 외환보유액은 한 국가가 수입상품을 지불하거나 외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하는 화폐보유액이다.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높을수록 외채 위약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강해진다. 결론적으로, 상술한 지표는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외채의 전반적인 위험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물론 각국의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평가 기준과 방법도 나라마다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