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런던 외환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량은 달러다. 런던 외환시장은 최초로 설립된 세계시장으로, 역사가 유구하며 거래량이 많고 현대전자통신망이 선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국제외환시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외환시장 중 하나이다. 런던 외환시장은 전형적인 무형시장으로 고정된 거래장소가 없다. 외환 거래는 전화, 텔렉스, 전보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런던 외환시장에서는 약 600 개의 외환은행 기관이 국내 청산은행, 상업은행, 기타 상업은행, 할인회사, 외국은행 등 외환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런던 외환시장에는 약 250 개의 지정 거래상이 있다. 영국에서 외환통제를 실시하는 동안 외환은행 간의 외환거래는 일반적으로 외환중개인을 통해 진행된다. 1979 10 영국이 외환통제를 취소한 후 외환은행 간 외환거래가 반드시 외환중개인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