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국가들이 식량을 비축하기 시작했고,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거대한 식량 위기가 우리에게서 멀지 않은 것 같다. 유엔의 경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은 엄청난 폭풍을 불러일으켰고, 전 세계적으로 식량, 에너지, 채무 분야의 여러 위기를 불러일으켰으며, 개발도상국에 더 큰 피해를 입혔다" 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폭풍을 일으켰을까요? 저자는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첫째, 세계 식량 생산량 감소. 세계 식량 생산과 수출로 볼 때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이며, 세계 총 수출의 비율은 밀, 보리, 옥수수가 각각 10%, 15%,1이다 러시아도 세계 식량 수출대국으로 에너지 비료 등 식량 생산과 관련된 자원이다. 현재 양국이 교전하여 식량 생산과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도 100 년 만에 닥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식량 수출에도 큰 악영향을 미쳤다. 그 중 미국 밀은 세계 생산량의 7% 를 차지하며, 그 중 수출량은 세계의11%를 차지한다. 옥수수 생산량은 세계 3 1.7%, 수출량은 35. 1% 로 세계 1 위를 차지했다. 콩 생산량은 세계 3 1.33%, 수출량은 37.42% 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세계 식량 생산량과 수출의 대폭 감소로 현재의 식량 가격 상승으로 각국이 식량을 비축하기 시작했다.
둘째, 국제 분쟁으로 인한 교통 문제. 현재 전염병과 국제 충돌로 세계 각국의 화물 운송이 원활하지 못하고 국제 식량 긴장의 형성을 촉진하고 있다.
셋째, 전염병의 영향을받는 세계 경제 침체. 최근 몇 년 동안 세계는 전염병에 대항하는 데 너무 많은 정력을 쏟았고, 각국은 모두 경제를 발전시켜 전염병 통제를 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 경제는 엄청난 하행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뚜렷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로 식량 생산량과 수입량이 하락한 것도 현재 국제 식량 부족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