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상환에 관한 주의사항
1. 상환 기간이 중간에 도래한 경우에는 원금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미리 상환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월별 상환액을 선불로 지불하면 이자가 절약되지 않습니다.
2. 대출자의 모기지 금리가 요구불예금 금리보다 낮을 경우, 대출금을 미리 상환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더 많은 수입을 얻기 위해 은행에 예금할 수 있습니다.
3. 차용인의 투자 프로젝트가 좋고 투자 수익률이 대출 이자율보다 높으면 대출금을 미리 상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기지 연체 영향
1. 개인신용기록이 훼손되어 향후 각종 대출 처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모기지 기한이 연체되면 대출 은행은 연체 상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엄격한 은행이라면 하루만 연체하더라도 은행은 연체 정보를 중앙은행의 신용보고 시스템에 입력하게 됩니다. 연체 기록이 신용 보고 시스템에 입력되면 향후 신용 카드나 대출 신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출을 받을 수 있어도 대출금액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2. 해당 벌금 이자와 연체료가 부과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모기지가 연체된 한 은행은 차용인에게 전화하여 연체된 한 벌금 이자를 부과할 것입니다. 대출 은행마다 벌금 이자율이 다르며 기본적으로 원래 대출 이자율에 30%-50%가 추가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는 미결제 잔액을 충당하는 데 7일의 시간을 줍니다. 모든 금액을 7일 이내에 상환할 수 있으면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7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은행에서 위약금 이자와 연체료를 함께 부과합니다.
3. 은행으로부터 소송을 당해 노숙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모기지 계약서에 연체금을 3회, 총 6회 연체하는 경우 대출금의 원금과 이자를 전액 상환하도록 하는 불이행 조항을 마련한다.
그래서 담보대출을 3개월 이상 갚지 않으면 은행은 대출계약과 보증계약을 근거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법원은 재산보전, 대출기관·보증인의 은행계좌 예금 전액 동결, 담보재산 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원의 판결 이후에는 은행의 대출 손실을 상환하기 위해 법에 따라 집행(예금 공제, 담보 경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대출 원금, 대출 이자, 연체 이자 및 벌금 이자, 그에 따른 모든 소송 비용, 담보(담보) 처분 시 발생하는 관련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