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이란 대출금(원금과 이자를 포함)을 상환기간 동안 매월 동일한 금액(원금과 이자를 포함)으로 상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리금균등과 평균자본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초기 월 상환액은 원금 균등 상환보다 낮을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지불하는 이자는 은행에서 흔히 사용하는 원금 균등 상환보다 높을 것입니다.
자본 평균화는 총 대출금을 상환 기간 동안 균등하게 나누어 매월 동일한 금액의 원금과 해당 월의 남은 대출금에 발생한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월 상환액은 고정되어 있고 이자는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차용인은 처음에는 상환해야 한다는 큰 압력을 받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월 상환액은 점점 작아지게 됩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과 평균 자본금 상환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1. 원금 균등 상환 : 매월 원금상환액에 이자를 더한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원금과 이자 균등상환 : 월 상환액이 고정되어 있으며, 월 이자와 원금 상환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다양한 목적에 적합:
평균 자본: 계획된 대출 조기 상환에 적합합니다.
원금과 이자가 동일: 실제 상황에 따른 상환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