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사행동을 막기 위해 한국은 미국이 자신의 국토에 사드 미사일을 배치하도록 요구했다. 한미는 군사동맹이기 때문이다. 사드 미사일은 한국을 지키는 일종의 안전방어 시스템에 속한다. 그러나 사드의 적용 범위가 너무 넓어 중국 남부에도 위협이 되고 있어 중국은 한국의 사드 미사일 배치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 국내에는 두 파가 있다. 일파는 영토 안전을 지키고, 북한의 위협에 저항하고, 사드 미사일 배치를 지지하며, 한국 국민도 안전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 다른 파벌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다. 중국이 사드 미사일에 반대하면 국내 경제에 손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제재, 특히 중국과 대외무역협력을 하는 일부 상인들이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