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의미 있는 작품은 '이웃집 토토로'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아닐까 싶다. 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이해할 시간이 없었다.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부모님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통해 치히로의 순수함과 사랑을 당시 일본 사회의 모습을 암시했다. 인물의 성격과 위기와 어려움을 수시로 해결하는 것 중 가장 감동적인 것은 저녁 철로에서 얼굴 없는 유령과의 말없는 만남의 장면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비해 '이웃집 토토로'는 인간의 본성을 반영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교육은 사람과 자연에 대해 더 많이 반영합니다. <이웃집 토토로>는 시골에 가족으로 살게 된 두 자매가 거인 토토로를 마법처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여유롭고 화목한 목가적 삶,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경쾌한 음악, 그리고 순수하고 순수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여동생 샤오메이의 사랑스러운 웃음은 특히나 여유로운 주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적합하고, 인형과 함께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소녀들에게도 적합하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샤오메이가 빅 토토로를 발견하는 장면이다. 밤의 조명 아래서 펼쳐지는 멋진 만남 역시 사람들에게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경험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