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나무 숲을 사랑하고, 나는 소나무를 사랑하고, 나는 소나무 숲의 사계절 녹색을 사랑하고, 소나무의 불요불굴의 정신을 사랑한다. 봄에는 부드러운 봄바람이 소나무 숲을 스치고 있다. 봄바람의 발걸음에 따라 어린 모종은 푸른 잎을 자라며 성장의 길을 따라 무한한 힘을 결집하고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이 왔다. 찬바람이 불고, 눈이 모든 것을 불었다. 무정한 겨울에는 이미 나무의 녹색옷을 벗었고, 벌거숭이 나뭇가지가 녹색빛을 발하고 있었다. 바로 소나무 숲이었다. 무수한 소나무가 찬바람에 우뚝 솟아 조국의 산들을 지키고 있다. 추위와 더위, 비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소나무는 항상 우뚝 솟아 녹색 옷을 입고 있다. 그것은 흔들리지 않고 산 속에 영원히 우뚝 솟아 있다. 수호사는 조국의 판도에 서서 자신의 힘으로 조국을 위해 묵묵히 헌신했다. 아! 얼마나 완강한 소나무인가! 그것은 푸른 잎으로 가득 자라서 빠르게 자란다. 그것의 완강한 끈기는 단단한 강철과 같아서, 아무도 불요불굴의 정신을 막을 수 없다. 우리는 너에게 경의를 표한다. 소나무, 네가 얼마나 강인한지, 네가 광풍과 폭설을 마주하고 있으니, 우리는 너를 존경한다. 너의 무궁무진한 힘과 강인한 개성이 나로 하여금 진심으로 너를 찬양하게 한다. 아! 귀여운 소나무 숲, 귀여운 소나무, 귀여운 송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