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에게 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전에서 노캄프 구장은 각각 바사 팬들과 바이에른 팬들로부터 메시의 이름을 두 번 메아리쳤다. 이전과는 달리 메시의 이름은 노캄프에 두 번 울려 퍼졌고, 두 번 모두 존경의 뜻을 가지고 있었다. 바사 팬들은 홈팀이 바이에른에게 학대를 당하는 것을 보고 계속 유럽 연합컵을 치면서 메시가 그립다. 바이에른 팬들은 메시로 바사와 레반을 조롱했지만, 바이에른 팬들이 메시를 정말 숭배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숭배 동작도 했다.
바이에른 선수들은 리버풀과 레알 마처럼 메시를 매우 숭배한다. 만락이 아직 바이에른에 있을 때, 모든 사람은 메시에게 지는 것도 위대한 쾌거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메시는 1 년 전 9/KLOC-0 골을 넣어 바이에른 명숙무러의 기록을 깨뜨렸다. 메시는 뮬러에게 사인복을 주었는데, 뮬러가 바이에른에게 준 것으로 클럽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지금까지 바이에른 박물관의 유일한 비클럽 소장품은 메시가 뮬러에게 준 기념서명 유니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