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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민담, 읽고 난 후의 반성

'가난한 사람과 악마'를 읽으면서 우리 민화는 고대부터 실제로 존재해 왔고, 유럽 민화는 내용이 풍부하고, 주제도 다양하고, 환상도 풍부하다는 걸 느꼈어요. 유럽풍이 강한 편이에요. 이런 글은 늘 즐겨 읽는 편이에요.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유럽 민담』에 나오는 『가난한 남자와 악마』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던 가난한 남자가 악마를 만난 이야기입니다. 악마도 배고프고 추워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타작하러 나가서 많은 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귀는 탐욕스러워서 큰 더미를 선택하고 작은 더미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큰 곡식더미가 더 거칠어서 빵이 딱딱하고 맛이 없게 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이 얻은 밀더미는 빵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하고 만든 빵은 부드럽고 맛있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악마와 가난한 사람은 다시 돼지를 잡으러 갔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배운 상식을 사용하여 꼬리가 위로 휘어진 돼지만 원했고 나머지는 악마에게 주어졌습니다. 결국 마귀는 건강한 돼지는 몇 마리밖에 없고 다른 돼지들은 병든 것을 발견했고, 가난한 사람들도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무지한 마귀는 계속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통해 마귀는 지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탐욕도 부리고 결국 스스로 부자가 되지 못하고 계속 방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현명하고 탐욕스럽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며 마침내 부자가 되어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발을 삐었다는 것을 실생활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동생과 함께 장난감을 사러 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은 장난감을 골랐는데, 동생이 원하는 작은 장난감을 고르면 불리하다고 느꼈고, 그는 놀지 못해서 결국 나에게 주고 놀게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것은 한 푼도 안 들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하든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생각해야 하며, 미래에도 지식을 배워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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