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만묘지, 낙도현 성동17km 유만마을 일대, 일명 낙도현 유만묘지, 우리나라가 현존하는 가장 큰 보존된 원시 사회 말기 부족묘지, 총면적은 약 1 10000 평방미터이다.
유만 묘지는 1974 에서 발견됐다. 4 년여의 발굴 끝에 * * * 원시 사회의 다양한 문화 유형의 무덤 1500 개가 발견되어 약 30,000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문화적 성격에 따라 이 무덤들은 마가가마 문화, 마공장 문화, 제가 문화, 신점 문화로 나눌 수 있으며, 마공장 문화를 주요 유형으로 삼고 있다.
1974 부터 1978 까지 1700 여 개의 다양한 문화 유형의 고분이 발굴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거의 4 만 건에 육박하는데, 그 중 도기 17000 건, 석기와 골기 1300 건, 장식품 18000 건, 당시 농업과 수공업의 분업과 도기의 수공업 생산이 이미 어느 정도 이루어졌음을 반영한다
이 묘지의 매장 방식은 매우 특별하다. 그중 반산의 다인묘는 대부분 층층이 겹이 쌓여 있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구분이 없다. 묻혀있는 것은 남자와 여자, 늙고 나이 차이가 커서 마치 두 세대가 묻혀 있는 것 같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남녀명언) 마공장식 무덤은 대부분 나란히 묻히고, 성인 남녀는 합장하고, 성인과 어린이는 합장한다. 제가문화의 무덤은 나란히 묻히는 경우가 많지만 남녀의 매장식은 상상이다. 남성은 등을 대고 서 있고, 여성은 옆이나 허리를 굽히는 경우가 많아 부부 합장묘인 것 같다.
이 유물들의 발굴은 원시 사회 말기 청해의 문화 역사 발전과 중원 문화와의 연계를 연구하는 데 대량의 실물 연구 자료를 제공하였다. 능원 부근에 유만 문화 전시실이 하나 있어 관광객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