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저자 소개:
삼모, 본명 진모평, 중국 현대작가. 대표작으로는' 사하라의 이야기',' 우는 낙타',' 장마철에는 절대 오지 않는다',' 부드러운 밤',' 꿈에 얼마나 많은 꽃이 떨어지는가',' 뒷모습',' 내 보배' 등이 있다. 그녀가 중국에서 유명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그녀의 글쓰기에 있고, 일부는 그녀의 독특하고 화려한 생활방식에 있다. 백선용은 "삼모가 전설적이고 아름다운 낭만세계를 창조했다" 고 평가했다. 기복이 심한 사랑 이야기, 매혹적인 이국적인 분위기, 아프리카 사막 질주, 라틴 아메리카 원시림 탐사 등 일반인들이 따라올 수 없는 인생 체험이 해협 양안의 청춘 아이돌을 만들었다.
둘째, "내세가 있다면" 원문:
만약 내세가 있다면, 나무 한 그루를 만들고,
영원히 서 있다. 슬픔과 기쁨의 손짓이 없습니다.
반은 먼지 속에 있고,
바람 속에서 반쯤 날고 있다.
반은 그늘에 있고,
햇빛에 반쯤 목욕하다.
침묵하고 자랑스럽다.
절대 의지하지 않고, 절대 찾지 않는다.
만약 내세가 있다면, 한차례의 바람이 될 것이다.
순간은 영원할 수 있다.
감상적인 느낌은 없습니다.
감상적인 눈빛이 없다.
반은 빗속에서 소탈하고,
그들 중 절반은 봄에 여행한다.
외롭고, 외롭게 먼 길을 가고,
그 모호한 생각들을 가져가고,
놓치지 않고, 사랑한 적이 없다.
만약 내세가 있다면, 새 한 마리가 되고,
영원을 가로질러 길을 잃은 고민은 없다.
동쪽에는 뜨거운 희망이 있고, 남쪽에는 따뜻한 둥지 침대가 있다.
석양을 서쪽으로 돌려 향기를 북쪽으로 깨우다.
만약 내세가 있다면,
우리가 만날 때마다
영원할 수 있다.
셋째, 주요 작품:
수집:' 경성',' 부드러운 밤',' 우는 낙타',' 장마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사하라의 이야기',' 말 한 마리 보내' 등.
극본:' 삼모 전집: 홍진 구르기 * * * 는 23 편의 오디오 작품을 출간했다.' 삼모평론서',' 대지 읽기',' 유성우'.
번역:' 시간의 순간',' 블루비의 노래',' 청천의 이야기',' 세상을 보는 인형' (두 권의 책 * * *).
시: "친구"
넷째, 인물 평가:
만약 생명이 구름이라면, 그것의 아름다움, 그것의 휘황찬란함, 그것의 변화와 유랑은 모두 자연스럽다. 단지 구름이기 때문이다. 삼모는 이렇습니다. 그녀의 구름 같은 생활에 따라 그녀는 임의의 이미지로 전개되었다. 그녀가 생활에 대해 어떻게 느끼든 달콤하든 슬프든 그녀는 무심코 가식할 생각이 없다. 행간에는 곳곳에 소리 없는 노래가 가득하다. 우리는 마음으로 그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마치 천추처럼 아름답다. 문명에 얽매인 사람은 왕왕 세속의 자질구레한 일에 익숙해져 어느새 길을 잃는다. 삼모의 작품을 읽으면서, 우리는 사막에서 활짝 핀 꽃처럼 생명으로 창조된 세상을 발견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인생명언) 그녀는 생활을 세속보다 높게 본다. 이것은 총명한 지혜와 큰 용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