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라질 호나우지뉴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아 브라질 사법부로부터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호나우지뉴는 환경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알레그레의 과이바 호수에 불법적으로 요트 선착장과 낚시 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는 호나우지뉴를 처벌하고 환경보호 벌금을 내라고 요구했지만, 호나우지뉴는 줄곧 벌금 납부를 거부해왔다. 이 때문에 관련 부서는 호나우지뉴의 여권을 강제 압수했고, 브라질 법무부는 그의 이름으로 된 재산 57채도 압수했다.
전설적인 브라질 스타의 항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대법원은 2심에서 호나우지뉴와 그의 동생 아시스 모레이라의 여권을 압수하기로 한 결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점차 굴복하고 있는 호나우지뉴는 검찰과 합의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형의 여권을 돌려받기로 최종 결정했다.
호날두의 선수 생활
호나우지뉴는 1998년 브라질 그레미우 축구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호나우지뉴는 프랑스 리그 1 파리 생제르맹 축구 클럽으로 이적해 파리 클럽에서 77경기에 출전해 25도움과 17도움을 기록했다. 2003년 호나우지뉴는 라리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바르셀로나에서 212경기에 출전해 96골을 기록했다.
2008년 7월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에서 AC밀란으로 이적했다. 2011년 1월 호나우지뉴는 AC 밀란에서 브라질 플라멩고 클럽으로 이적했다. 2012년 6월 호나우지뉴와 플라멩구는 급여 문제로 계약을 종료했다. 2018년 1월 16일, 호나우지뉴는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