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리더 한은정은 영화에서 인기그룹 멤버 '은주' 역을 맡아 연예계 밑바닥에서 사회로 전진한다. 그녀의 꿈은 차근차근. 한은정은 영화 주연으로서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앞서 드라마 '랜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조용한 세계', '데스: 블러디 미드텀' 등을 촬영했다. 수능' 등 영화에 출연했고,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는 두 번째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영화 속 걸그룹 멤버로는 한은정 외에도 메이도니, 최아라, 첸세연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국내 언론에서 '여자판 세븐'으로 불리는 가수 김미다니가 영화에서 '신지' 역을 맡으며, 신인 최아라는 그룹 '아랑'의 멤버 역을 맡는다. 광고스타 출신 첸세연은 그룹 내 '제니' 캐릭터를 맡았다.
황우슬혜는 극중 '은주'와 절친한 가수 '순리' 역을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우 이태용이 극중 냉철한 소속사 사장 변정수 역을 맡아 소속사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 역을 맡는다.
영화의 주인공은 하루아침에 유명해진 여성 가수 그룹 피앤케이돌시(Pnk Dollsi)다. 리더 댄서 은주, 고음 부를 때 왠지 긴장하는 제니, 성형에 푹 빠진 미녀 샤오알랑, 랩 잘하는 신지 등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춤 실력도 좋다. 같은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소녀들은 자신만의 비밀을 갖고 있어 인기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으며,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 데뷔한 지 꽤 됐지만 여전히 인기가 없었다. 어느 날, 은주는 15년 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White'라는 곡을 발견하고 그 신비로운 'White'를 다시 불렀다.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룹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나 불운이 연달아 오고, 멤버들은 모두 공포 분위기에 빠졌고, 인주는 자신들을 성공하게 해준 노래가 실제로 저주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게 되는데... 그들은 이 기괴한 비극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한국 공포영화가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온 이유는 소재가 단일하기 때문인 것 같다. '여고생 괴담'과 '사망의 시험' 두 시리즈의 성공 이후 한국 공포영화는 늘 캠퍼스를 중심으로 전개됐고, 공포 기믹도 점점 진부해졌다. 긴 머리카락과 피, 여성의 시체 등이 전부입니다. 2011년 최초의 진정한 여름 공포영화로, '화이트'는 새로운 배경 무대인 연예계를 선택했다. 여러 어린 소녀들의 집단극이기도 하지만, 인물 관계와 사회적 배경이 복잡해졌고, 인간 본성에 대한 분석도 더욱 심도 있고 철저해졌다. 특히 한국 연예계에서 스캔들이 잦은 상황에서 이 영화는 사회적 의미도 더욱 커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영화감독은 진구(Jin Gu)와 진산(Jin Shan) 형제다. 개성 넘치는 예술단편영화로 데뷔해 여러 영화제에 초청됐고, 이후 장편영화를 만든 이들도 그 중 영화계를 충격에 빠트리며 많은 마니아를 모은 '한국판'으로 알려져 있다. 코엔 형제." "White"는 듀오의 첫 상업 작품이다. 기존 공포영화의 어둡고 습한 장면을 버리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무대 세트를 사용했으며, 고체 반도체 칩을 발광재료로 사용하고 캐리어가 반도체에서 재결합하는 LED(Lighting Emitting Diode) 조명을 도입했다. 일반 조명 장비보다 더 다채로운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녹색, 청록색, 주황색, 보라색 및 흰색 빛을 직접 방출하는 광자 방출을 유발합니다. 그들은 스릴 넘치는 줄거리를 과감하게 이야기하고 그것을 밝은 무대에 집중시켜 소음 속에서도 고립감과 공포감을 자아냈다.
또한 음향 효과에서도 많은 혁신을 이루었으며, 특히 음악에서는 '신사동호랑이'라는 예명으로 뮤지션 리하오양을 초청했다. 주인공이 가수인 만큼 리하오양은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비스트의 'Breathe', 포미닛의 '핫이슈', 시크릿의 'Magic', 저주받은 타이틀곡 '화이트'를 가득 담은 곡이다. 다음 '공포의 여왕'은 누구? 공포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화이트> 역시 젊은 얼굴들을 기용한다. 이들은 신인은 아니지만 크로스오버이기도 하다.
그룹 리더 은주 역은 인기 그룹 티아라의 리더 한은정이 맡았다. 가수의 영화 출연에 대한 의구심이 크지만, 한은정은 어릴 때부터 드라마 '랜드'에 출연해 성인이 된 뒤 '살벌한 중간고사'를 통해 공포영화 경험을 쌓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한은징의 표정은 오싹하면서도 설득력이 넘친다. 이 밖에 국내 언론에서 '여자판 세븐'으로 불리는 가수 김미다니가 영화 속 '신지' 역을, 신예 최아라라가 '아랑' 역을, 첸세연이 역을 맡는다. 전직 광고스타가 '제니' 역을 소화한다. 인기배우 황우슬혜도 '은주'와 절친한 가수 '순리' 역으로 출연한다. 남자 주연으로는 냉혈한 소속사 사장 변정수, 에이전트 겸 프로듀서 역은 이태용이 맡았다.
또한 제작진은 영화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대세 현실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2PM의 멤버 준하도 게스트로 섭외했다. 준호는 극중 인기 아이돌만이 참여할 수 있는 예능 '도전 서바이벌'과 음악 칼럼 '뮤직 패션'의 진행자로 나선다. 애프터스쿨은 영화 속 '퓨어'라는 그룹으로 등장해 핑크돌의 경쟁자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