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질문함 2012-07-05 01:02:54 상태설명(발병시점, 주요증상, 병원방문 등) : 2달전에 요가수업을 받았는데 액션 수행(바닥 매트에 완전히 앉아 다리를 최대한 벌려 대문자 "1"을 만든 다음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를 각각 누르고 오른쪽 발목을 손으로 잡습니다. 왼손으로 몸을 비틀어 위로 올려 눈(천장)을 보면 코치님이 내 오른쪽 무릎이 땅에 닿지 않고 조금 굽어 있는 줄 알고 상체를 세게 밀어내셨는데(미친 코치), 그런데 딸깍 소리가 났다. (사실 요가를 안 한 지 벌써 한 달이 됐다. 최선을 다했지만 무릎이 땅에 닿지 않았다.) 연습을 마친 뒤 걸을 수가 없었다. 평소에는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뎌야 땅에 닿을 것 같았는데, 순간적으로 오른쪽 다리가 순순히 구부러져 멀리서 보면 길게 걷는 것처럼 보였다. 짧은 다리! 이제는 오래 앉아있으면 허벅지에 통증이 느껴지고, 오른쪽 다리 밑 근육을 스트레칭 시키면 아프더라구요! 예를 들어 오른쪽 다리를 바에 올리고 상체를 세게 누르면 턱이 오른쪽 종아리 옆에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아파서 내려가지 못한다. 왼쪽 다리를 누르면 턱이 종아리에 쉽게 닿아요! ! 게다가 이 동작을 긴장시킨 후에는 허벅지 밑부분과 그 주변에만 통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실제로 무릎 뒤쪽까지 아프게 되었다는 뜻인가요? 이전 치료조건 및 효과 : 처음에는 별거 아닌 줄 알았으나(코치가 '찰칵' 소리도 안 듣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돌아서서 떠났다) 다른 코치님도 스플릿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조각이 긴장되면 다리를 세게 누르더군요. (예를 들어 제가 방금 설명한 바레를 누르는 동작이요. 다양한 동작을 하는 원리는 통증이 심할수록 압박감도 더 커진다고 하더군요.) 가끔 아픈 다리에 힘을 좀 달라고 했을 뿐인데 코치만큼 끈질기진 않았을지 모르지만 2주 후에는 실제로 그랬다고 하더군요. 괜찮은!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무심코 판단한 인대긴장이 사실은 인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 더 심각할까요? Miao Ruirui 박사가 2012-07-06 16:10:35에 답변했습니다. 급성 단계에서는 활동을 줄이고 해당 부위에 온찜질과 물리 치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식사 제한은 없습니다. .혈액활성화제, 지혈제 등을 발라도 호전되지 않으면 제때에 병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의사는 엄숙히 상기시킵니다. 환자를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상태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의 조언은 참고용일 뿐입니다.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지도에 따라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사! b*** 질문됨 2012-07-07 14:24:14Miao Ruirui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