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담 반대 시위를 위해 해변에 머리를 묻은 호주 시위대 2014-11-14 09:58:03 출처: Caixin.com
2014년 11월 13일 본다이 해변 호주 시드니의 400여 명의 시위대가 G20 정상회담을 반대하며 해변에 머리를 묻었습니다. 이 공연 예술을 통해 시위자들은 호주 정부가 기후 변화 정책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 머리를 묻어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G20 정상회담 당시 기온은 섭씨 40도에 달했다. 시위자들은 고온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위를 벌였다. (2014년 11월 16일, 14시 24분 37초 출처: 중국뉴스네트워크)
China News Service 11 16일 Australia.com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정상들이 행사장에서 다양한 현안을 열성적으로 논의했다고 한다. 행사장 밖 브리즈번도 16일 기온이 34.7도까지 오르는 등 한창 열기를 보였다. 그러나 높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사회 운동가들은 계속해서 G20을 자신들의 쇼로 만들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1시쯤 브리즈번 현지 기온은 G20 정상회의 역대 최고 기온인 40도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브리즈번에서는 16일 7차례 시위가 벌어진다.
보도에 따르면 시위에는 애보트 호주 총리가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가 부족하다는 점을 항의하기 위해 지시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동에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시위와 시위를 벌이는 단체도 있다.
퀸즐랜드 경찰 부국장 바넷 경찰은 “최근 최고 기온으로 인해 시위자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그늘에 배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교차가 40도까지 올라갈 수 있어 모두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선 근무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충분한 물과 전해질을 공급하고 그늘에 보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olle 경찰청장은 경찰이 지금까지의 보안 작업에 만족하고 있지만 아직은 경계심을 늦출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16일 오후 회의에 참석한 26개국 정상 중 20명은 출국 준비를 위해 공항으로 갈 예정이어서, 언론은 또 발생할 수 있는 교통 정체에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