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계주에서 각 다리의 달리기 시간은 선수들의 실력과 배턴을 넘기는 기술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선수는 계주 구역 10m 앞에서 사전 달리기를 시작한 후 계주 구역에서 배턴 패스를 완료하며 총 거리는 400m이다. 따라서 첫 번째 배턴의 주행거리는 10m에 배턴을 통과하는 시간을 더한 거리이다. 두 번째 주자가 배턴을 맡은 뒤 남은 300m 정도를 최선을 다해 달린다.
따라서 각 배턴의 달리기 시간은 선수의 달리기 속도와 배턴 패스 실력에 따라 달라지며 대략 70초~90초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