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매거진은 S4 이후 한 구단이 우지 영입을 위해 1000만 달러(이적료와 강아지 계약금 포함)를 지출할 용의가 있다고 한 호에서 언급했다. 당시엔 그냥 특정 구단주가 하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 밀렵인 줄은 몰랐다. 게다가 55카이는 퍼피로부터 이적료가 600쯤 되어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줬고, 퍼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서명 비용은 300. 수천이었습니다. 사실 강아지의 이적은 왕족에게 빚진 게 전혀 없었고, 결국 구단이 능력 있는 선수 2~3명을 고용할 만큼 큰 이적료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