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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을 각색한 한국 드라마 이름은 무엇인가요?

N번방을 각색한 한국 드라마의 이름은 '악마의 방'이다.

'악마의 집'은 N번방 사건을 바탕으로 한 루홍지 감독의 범죄 드라마 영화다. 2020년 5월 15일, 한국 네티즌들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N번방 영화 제작 중단을 요구하라'는 국민 청원을 올렸고, 청원에는 4,600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청원서에는 "내 가족이 피해자라면 절대 이런 영화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영화 제작자들이 이번 사건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영화 '악마의 집' 제작진은 "이 영화는 10년 전 쓴 대본이며, 10대 성범죄를 다룬 사회 내부 고발자 영화"라며 홍보 포인트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N번방 사건

N번방 사건은 소셜 플랫폼 텔레그램을 통해 다수의 비밀 대화방을 개설해 여성(미성년자 포함)을 성노예 대상으로 삼고 불법적으로 공유한 사건을 말한다. 방의 성적인 비디오와 사진.

피의자는 2018년부터 회원들이 회비를 조회하고 징수할 수 있도록 대화방에 성 착취 장면을 게시했다. 범인들은 경찰관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을 찍도록 강요, 유인한 뒤, 이 사진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피해자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범행 과정을 촬영해 회원제 채팅방에 게시했다. 이번 사건에는 미성년자와 다수의 피해자, 공무원이 연루됐다.

2020년 3월 22일 기준으로 한국 경찰이 확보한 피해 여성은 무려 74명에 달하며, 이 중 미성년자가 16명, 최연소 피해자는 11세인 초등학생이다. 불법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방에 가입한 이용자는 무려 26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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