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준으로 '가수년'은 5회까지 방송됐고, 화천위도 3회 만에 1위를 차지해 성과를 거뒀다.
화천위는 '가수년' 1회에서 'Jackdaw Boy'를 불렀다. 음악 스타일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유령적이고 변화무쌍한 스타일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구성됐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가수는 조용히 사랑 노래를 불렀고, 화천위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결국 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분위기다. 예를 들어 마오부이(Mao Buyi)의 'Borrow'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현장의 심사위원들은 감정이 없는 투표 기계에 불과해 감동을 줄 수 없다.
'가수의 해' 2회에서 화천위는 '투우'를 불렀는데, 지난 몇 회 간 화천위의 무대 퍼포먼스는 말할 것도 없이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 .데뷔한 가수들 다 실력이 좋아요. '투우' 안무는 모바일로 보면 굉장히 신나고 폭발적인 느낌이 든다. 라이브는 물론 몰입해서 봐야 체험할 수 있는 이유다. 콘서트 이유. 화천위가 '투우'를 부른 후, 다른 가수들도 1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화천위는 '가수의 해' 3호에서는 1위를 지키지 못했지만, 전염병 퇴치를 위해 제작한 '이것이 마지막 날이 아니라고 믿어야 한다'도 2위를 차지했다. 넷이즈 클라우드에 공개되자마자 급상승 신곡차트와 신곡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4호 역시 좀 안 좋아 3위를 차지했다. 4호에서 놀라운 점은 1위가 쉬자잉(Xu Jiaying)이었다는 점이다. 5호도 방송됐고, 화천위는 이번 5개 이슈의 결과로 볼 때, 한 번 1위를 차지한 것이 우연이라면 늘 3위 안에 들었다.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것은 우연이다.
화천위는 2013년 '해피소년', 2016년 드래곤TV '대자연의 전쟁', 그리고 지금의 '가수년'까지 경쟁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매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