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퀴벌레 문' 사건에 네티즌들은 HP의 발언이 참 우스꽝스럽다며 또다시 분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HP가 이렇게 말하면 바퀴벌레가 울겠다'는 농담까지 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바퀴벌레가 HP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누가 도와줄 것인가?”라는 농담도 했습니다. HP는 너무 오만하다. "소비자 연합이 아니었다면, 3.15가 아니었다면, 언론의 개입이 없었다면,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어떻게 지킬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바퀴벌레들의 고충은 어떻게 해결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