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지나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때 몸무게가 63.8kg, 음식을 먹었을 때 64kg, 즉 128kg이었는데 그 후 5월 20일까지 매일 아침 달리기를 했어요. 이 기간 동안 저는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족들이 살이 빠졌다고 해서 동네 약국에 가서 몸무게를 쟀는데 120kg이 나왔고, 지금은 방법을 바꿔서 달리기만 계속하고 있어요. 언니에게 커피 한 봉지를 사서 한 달 동안 20일 동안 마셨어요. 하지만 아침과 점심은 적게 먹고 저녁은 바로 먹지 않아요. (신장은 고향보다 어두워서) 가끔 배가 너무 고프거나 참을 수 없을 때는 과일을 먹어요. 저는 바나나 하나만 먹었어요. 오전 11시에 나가서 미친 듯이 라운딩을 하고, 밤 12시가 넘어서 씻고, 매일 오후 1시쯤 잠자리에 들어요. 20일이 지났는데 어제 다시 몸무게가 109파운드가 됐어요. 엄마는 제가 사람이 아니라며 얼굴이 좀 겁먹은 것 같다고 하세요. (지금은 술, 과자, 아이스크림, 수박, 요구르트, 두유를 먹지 않습니다.) 엄마는 제가 살을 뺀 후 돈을 많이 모았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