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은 푸틴 지지자들의 말을 인용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이 크렘린궁에서 쿠데타를 일으켰고, 푸틴이 아직 살아있지만 통제를 받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의 대응 부족은 사건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