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22일 국내 언론에 따르면 김현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발매와 컴백 활동을 잠정 연기할 예정이다.
김현아 소속사 측은 “현아는 오랫동안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준비해왔다”며 “현아는 2019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으며, 다음 주 예정된 복귀 활동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치료를 고집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게 됐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의무적 보호 차원에서 현아의 상태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현아의 회복과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복귀 활동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컴백을 기다리고 계실 모든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정보
현아는 이전에도 종종 실신한 바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현아는 이전에도 눈이 멍들고 갑자기 실신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고백했는데, 처음에는 공황장애 증상인 줄 알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고, 처음에는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팬들이 걱정하실까 봐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마음이 가벼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하게 됐다. 현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활동을 연기하게 된 만큼 팬들도 걱정이 크며, 푹 쉬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길 당부드린다.
베이징뉴스 - 한류스타 김현아가 건강상의 문제로 신곡 발매와 컴백 활동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