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네이밍 이후에 완전히 부여됐다. 당시 미국에서는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이라는 이름을 4개나 붙였다. 인터넷 상에서 대규모 투표가 진행됐는데, 결국 작은 기적이라는 이름이 가장 많은 인지도를 얻어 자이언트 판다 작은 기적이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
2000년 우리나라는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Mei Xiang)과 티안티안(Tian Tian)을 미국 워싱턴으로 보냈는데, 메이샹이 미국 워싱턴에서 살았던 20년 동안 그녀는 하루에 네 번이나 새끼를 낳았다. 가장 최근에는 올해 8월 말 메이샹이 나이가 많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제 메이샹은 성공적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 Mei Xiang은 "작은 기적"으로 명명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6일,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이 태어난 지 100일을 앞둔 워싱턴 동물원도 메이샹의 아기에게 이번에는 이름을 직접 지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워싱턴 동물원이지만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새끼 메이샹의 이름을 선택하는 데 사용됩니다.
워싱턴동물원 기자는 '푸자이', '작은 기적', '행복', '자이자이' 등 네 가지 이름을 붙여줬고, 며칠 간의 투표 끝에 새끼의 이름이 결정됐다. 15만 명이 넘는 미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들 15만 명 중 대부분은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워싱턴 동물원도 자이언트 판다 메이샹(Mei Xiang)의 새끼에게 공식적으로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이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자이언트 팬더 리틀 미라클(Giant Panda Little Miracle)이라는 이름은 어떤 이유로 선택된 것이 아니라 미국 네티즌들이 네 가지 이름 중 가장 적절한 이름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이언트 판다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의 대체 이름 4개가 공개되자 많은 미국 네티즌들은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이라는 이름이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노년의 새끼, 리틀 미라클(Little Miracle) 이것 자체가 생명의 기적이고, 자이언트 판다 미라클도 중국과 미국의 우호를 상징하기 때문에 자이언트 판다 미라클이라는 이름은 참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