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치는 파키스탄의 수도이다.
카라치는 파키스탄 최대의 군사 항구이다. 파키스탄 해군 병력은 주로 카라치에 주둔하고 있다. 여기에는 해군 함대 사령부, 기지 사령부, 군수 사령부, 해군 사관학교, 해군 참모 대학, 해군 항공 사령부 및 해군 정보국이 있습니다. 해군 정보국은 카라치 주둔 육군, 해군, 공군의 외교 업무를 담당합니다.
카타르에 주둔하고 있는 파키스탄군 병력은 제5군과 독립 2개 여단이다. 파키스탄 공군의 3대 지역사령부 중 하나인 남부지역사령부가 카라치에 소재하고 있으며, 파이살을 포함한 3개의 공군기지 사령부가 있으며, 공군참모대학, 공군항공공학대학 등의 부대가 있다. 여기에도 주둔해 있다. 카드시티 경찰국의 행정 수장은 경찰청장이며, 18개 경찰서와 105개 경찰서, 22,000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각급 기관이 크고 비대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찰은 4400여 명에 불과해 전력이 약하다.
카라치의 역사:
카라치는 원래 인도양 해안의 작은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1839년 영국군은 카라치를 점령하고 이곳을 육군 본부로 지정했습니다. 1843년 인더스 강 상류의 카라치와 물탄 사이에 해운이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카라치는 인더스 강 유역의 주요 항구가 되었습니다.
1861년 카라치에서 고트리까지 철도가 건설되었고 1878년 물탄까지 확장되어 펀자브 철도와 연결되었습니다. 1910년에는 186,000피트 높이의 이스트 피어(East Pier)가 완성되었습니다. 1914년까지 카라치는 당시 영국령 인도에서 가장 큰 곡물 수출 항구가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카라치는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1924년 카라치는 최초의 공항인 진나 국제공항을 건설하여 인도로 들어가는 주요 공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카라치는 1936년에 신드의 수도로 지정되었다.
위 내용 참고 : 바이두백과사전-카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