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와 세르비아의 경기 결과는 코스타리카가 세르비아에 0-1로 패한 것입니다.
2018년 6월 17일(베이징 시간) 저녁, 세르비아는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1-0으로 이겼다. 56분에는 콜라로프가 직접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세르비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4231 포메이션을 편성해 미트로비치를 싱글 애로우로, 타디치와 랴이치가 양 날개에 날아다니고, 밀린코비치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마티치와 밀리보예비치를 더블백 허리로 배치했다. 백라인에는 밀렌코비치와 토시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좌우에는 콜라로프와 이바노비치가, 골키퍼는 스토이코비치가 나섰다.
2분에는 우레냐가 루이스의 직접적인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했지만, 그의 공격은 스토이코비치에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구즈만이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했고, 곤잘레스는 아무런 수비 없이 골문 안으로 높이 헤딩했다. 1분 뒤 미트로비치의 발리슛이 막힌 뒤 속도가 느려졌고, 나바스가 쉽게 막아냈다.
전반 36분에는 세르비아의 잘 나온 코너킥을 나바스가 막는데 안간힘을 썼다. 그런 다음 Acosta는 Tosic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 몇 분 동안 게임을 중단했습니다. 전반 39분에는 토시치가 자신의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걷어내는 실수를 범했고, 보그스가 공을 가로채 우레냐의 슛이 높이 올라갔다. 후반 42분에는 칼보가 갈비뼈 왼쪽에서 파고들어 왼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슈팅을 날렸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해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50분에는 미트로비치가 공을 득점하며 전진했다. 밀린코비치가 멋진 스루볼을 보냈으나 나바스가 용감하게 막아냈다.
후반 56분 콜라로프가 갈비뼈 오른쪽에서 직접 프리킥을 날렸는데, 공이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직접 날아가 코스타리카를 1-0으로 이끌었다.
66분에는 이바노비치가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를 했고, 밀린코비치의 헤딩슛이 빗나갔다. 전반 77분에는 콜라로프가 헤딩슛을 시도했고 마티치의 중거리슛이 막혔다. 2분 뒤 캠벨의 중거리 슈팅도 막혔다. 결국 세르비아는 코스타리카를 1-0으로 꺾고 좋은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