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같은 얼굴에 온갖 매력을 지닌 여자는 퍼다를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처녀다.
'복숭아꽃'은 수백년 된 궁중 그림자 인형극 문화를 기점으로 중국 마지막 내시의 아내 홍싱이 바람을 피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천다오밍과 리린은 변태적인 사랑과 홍싱의 남자와 여자의 연애와 설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