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사랑, 육관정
작사: 당수진
작곡: 육관정
과거는 지나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붉은 낙엽은 먼지 속에 묻혀
시작과 끝은 언제나 똑같다
바깥 하늘에 너는 떠있다 흰구름
한의 바다는 사랑과 미움으로 변한다
p>세상에서 운명을 피하기란 어렵다
소개팅은 닿을 수 없는
운명이라 믿어야 할지
이별한 연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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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앉아 말없이 바라다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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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꽃은 시들고 진다
그러나 다시 피어난다
내 인생의 사랑은 막연하다
흰 구름 너머
애증의 쓴 바다
이 세상에서는 운명을 피하기 어렵다
연애는 불가능하다
운명이라고 믿어야 할까
고난의 바다는 사랑과 미움을 낳는다
이 세상은 운명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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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운명이라고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