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홈에서 맞붙게 된다. 현재 이탈리아 미드필더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의 스타들도 부상자가 많다. 팀의 톱스타 마르(Marr) 베라티도 이번 주 경기에서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해 눈물을 흘리며 절뚝거리며 코트를 나갔다.
수요일 프랑스 컵에서는 파리 생제르맹이 카바니와 디 마리아의 골로 2-0으로 쉽게 16위로 올라섰지만, 네이마르가 60분쯤 부상을 입어 승리가 무산됐다.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네이마르가 왼쪽에서 공을 받은 뒤 갑자기 손을 들었다. 치료를 받은 뒤 한때 경기를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전혀 버티지 못해 결국 디아비와 교체됐다. 슬로우모션에는 네이마르가 공을 드리블하던 중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삐는 모습이 담겼다. 코트를 떠난 뒤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왼손으로 눈을 닦고 오른팔로 얼굴을 가리며 울었다. -제르맹은 계속해서 그를 위로했습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네이마르가 양말을 벗고 1년 전 리그앙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당한 오랜 부상 부위인 오른발을 가리키며 등장했다. 당시 브라질 슈퍼스타는 오른쪽 발 다섯 번째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치료를 위해 브라질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다행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성공적으로 출전했지만,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상의 상태.
현재 네이마르의 구체적인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아 투헬 파리 감독은 초조한 기다림을 겪을 수도 있다. 투헬은 경기 후 "네이마르의 부상에 대한 소식은 없지만 매우 걱정하고 있다. 월드컵 직전 다친 발과 같은 발이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자신의 발에 패했다. 그는 열심히 수비했고 스트라스부르의 미드필더 앤서니 곤칼베스의 강력한 태클을 받았습니다. 네이마르는 올 시즌 이미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말 브라질과 카메룬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구체적인 경기 날짜는 2월 12일이다. 네이마르와 베라티가 발목 부상으로 제때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2라운드는 3월 3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