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WRC를 애용하는 팬들이라면 이 슈퍼카가 이르면 2013년에 모두에게 출시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강력한 마력과 놀라운 속도로 인해 국내에서 가장 빠른 양산 컨버터블이 됐다. 자동차 팬들을 놀라게 한 세계, 아래 고화질 사진으로 모두에게 선사하는 매력을 느껴보시죠~
Veyron Grand Sport Vitesse WRC (WRC는 World Record Car의 약자) 블랙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색상에 주황색이 추가되어 매우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신차에는 여전히 8.0L 4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200마력, 최대토크 1,5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WRC는 최고 속도 408.84km/h를 기록하며 양산형 컨버터블 중 세계 최고 속도 기록도 세웠다.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의 테스트는 독일 폭스바겐 에라-레시엔 성능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테스트는 중국의 레이싱 드라이버 앤서니 류(Anthony Liu)가 맡았다.
테스트 과정에서 예상 최고 속도인 400km/h를 돌파해 408.84km/h에 도달했다. 앤서니는 고속에서도 신형 부가티 베이론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된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월드 레코드 카 에디션 월드 랠리 버전의 위력은 기본 버전과 동일하게 7.9가 탑재될 예정이다. -리터 W16 쿼드 터보 슈퍼차저 엔진. 최대 출력은 882kW, 최대 토크는 1,500Nm이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해 2.6초 만에 100㎞까지 가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