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일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홈구장인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아시아 월드컵 예선 40대 예선 첫 경기에서 시리아 대표팀과 맞붙었다. 이번 경기는 축구대표팀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
게임 미리보기
중국 팀이 마지막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것은 2002년이었고, 시리아 팀은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훌륭하다, 비록 최종적으로는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들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신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리 티에(Li Tie)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그는 팀의 안정성과 공격 및 수비 전환을 개선해야 한다.
경기 리뷰
경기 시작 후 시리아팀이 주도권을 잡았으나 축구대표팀의 수비력이 뛰어나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축구대표팀은 전반 25분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우레이가 페널티킥을 잡았으나 시리아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후 축구대표팀은 공격에 더욱 박차를 가했지만, 상대 골라인을 결코 무너뜨리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시리아 대표팀은 재빠른 반격에 나섰지만 축구대표팀 골키퍼 옌쥔링이 용감하게 막아냈다.
축구대표팀은 후반 시작 후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60분 시리아는 반격에 나섰으나 국가대표 수비수 리 레이에게 막혔다. 이후 축구대표팀은 또다시 공세를 펼쳤지만 역시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축구 국가대표팀과 시리아 대표팀이 동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