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는 최근 경기에서 왼쪽과 오른쪽 종아리 부상이 잇달아 발생했고, 특히 킹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오늘 텍사스에서 열린 마지막 두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홈에서 너기츠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지만, 3쿼터가 시작된 뒤 커리는 경골 부상으로 라커룸으로 복귀해 일찍 경기를 떠났다.
또한 이날 경기 도중 파레드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목 보호대를 착용한 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