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성의 한 대학교수가 여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가족은 법원의 판결에 만족했다. 이 여학생은 고작 19세였지만 감정적인 문제로 인해 대학교 선생에게 10번의 칼에 찔려 사망한 참혹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9년 9월 19일 오후에 발생했다. 안후이성 우후시 안후이공대 정문에서 이 대학의 교사 궈씨와 장쑤성 출신 대학생 한한씨가 연애를 하고 헤어진 누구누구는 한때 재결합을 원했지만 한한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제안했다. 게다가 대학 선생인 궈씨는 결혼을 했고 폭력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다. 한한과 재회하지 않으면 한한은 시험에 떨어지고 졸업도 할 수 없다”고 제안했다.
결국 여대생은 궈 선생님과 다시 만나지 못했고, 이에 궈는 2019년 9월 19일 15시 캠퍼스에서 단검을 들고 한한이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고, ... 그녀를 따라간 한한은 그를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궈에게 붙잡혀 그녀의 목, 가슴, 엉덩이, 팔다리를 수십 차례 찔러 한한은 병원으로 구조됐다. 실패했으나 결국 사망. 병원 평가에 따르면 한한 씨는 다발성 장기 파열과 전신 출혈로 사망했다.
정말 잔인한 사건이군요. 법원이 사건을 심리하면서 궈 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자책하려 했으나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그의 행위가 고의적 살인에 해당한다고 판결하고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종신 정치적 권리를 박탈했습니다. 대학교수로서 교사답지 못한 이런 황당한 사건을 저질렀다. 법정에서 궈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단검이 원래 자살에 사용됐다며 고의적인 살인을 인정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행동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며 두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제 한한은 장례식장에 차갑게 누워 있을 수 밖에 없고, 궈 선생님은 평생 감옥에 갇힐 수밖에 없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늘 한한전과 이별할 것이며 앞으로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