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문제도 지금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결혼 후에도 노인들과 함께 살아야 할까요?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답변을 드린 적이 있는데, 현재의 견해는 매우 명확합니다. 노인들과 함께 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함께 산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살지 않으면 기성세대에게 효도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면 갈등이 많을 뿐이지만 젊은 세대로서는 효도해야 한다. 겸손하고 노인들을 놔둘 수 없는 이때에는 벙어리처럼 쑥쑥 먹어치워서 정말 괴로움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함께 살면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도 많이 있을 텐데요. 하지만 상호 이해의 효과를 얻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감정적인 문제는 상대적으로 심각한 발언일 뿐이지만, 서로를 존중할 필요는 없지만 말만 조심하면 서로의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 불편해요. 이것은 임시 변통의 삶을 만듭니다.
이건 정말 불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소위 노인과 함께 사는 느낌입니다. 상대적으로 생각이 시대에 매우 뒤떨어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에 뒤떨어지고 보수적인, 확실히 어울리기가 더 불편할 거예요.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한 사람의 성격이 뭔가 때문에 성격이 바뀌도록 놔둘 수는 없거든요. 결국 아주 어릴 때부터 형성됐으니까요. 이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경제적 구분이 불분명하면 모순이 증폭되기 쉽다. 평소에는 가족 중에 아무 일도 없지만, 다툼이 있을 때마다 재정 문제, 생활비를 받지 못하는 사람, 식료품을 자주 사는 사람 등 갈등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린 것은 부모가 자녀의 결혼 문제에 간섭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젊은 부부 사이의 갈등이었는데,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수도 있고, 한쪽이 사과만 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가 노인이 끼어들고, 특히 온 가족이 며느리를 꾸짖으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사위만으로도 며느리를 진정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노인네와 함께 살 수 없다면, 이런 일을 겪어본 사람은 누구나 이 사실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