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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0일 저녁, 월드컵 8강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습니다. 두 경기에서 모로코는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겼고,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2-1로 이겼다. 다음은 오늘 월드컵 오전 리포트입니다.
엔네스리가 헤딩슛으로 승리, 모로코 1-0 포르투갈이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
베이징 시간 12월 10일 23시, 월드컵 8강 진출 , 포르투갈 대표팀은 멕시코에 0-1로 패해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모로코는 후반 42분 왼쪽에서 45도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포르투갈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가 실수를 범해 공을 잡지 못한 채 높이 뛰어오른 에네스리가 앞선 공을 잡아 헤딩으로 연결했다. 모로코 팀이 1-0으로 교착상태를 깨뜨렸습니다. 후반 45분에는 B 페이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공을 받아 골문을 향해 직접 발리슛을 날렸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모로코 선수 체딜라가 펠릭스를 밟아 노란색 2개, 빨간색 1개로 바뀌고 퇴장당했다. 경기 막바지 모로코팀은 포르투갈팀을 1-0으로 꺾고 팀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케인의 페널티킥+지루의 결승골 실축, 프랑스 2-1 잉글랜드 4강 진출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1일 3시, 월드컵 8강- 결승, 프랑스 대표팀은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반 17분에는 뎀벨레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를 했고, 그리즈만이 페널티 지역 상단을 가로질러 패스했고, 공은 골문 왼쪽 아래로 직진했다. 교착상태 1-0. 전반 25분 케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 지역으로 드리블한 볼을 우파메카노가 막아냈으나 주심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고 VAR도 판정을 바꾸지 않았다. 전반 52분에는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끼어들어 동료들과 벽을 친 뒤 페널티 지역에서 조안 아르메네에게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54분 페널티킥을 케인이 골대 왼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1-1 동점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전반 70분 프런트 코트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패스했는데, 맥과이어가 고개를 저으며 골문을 때렸다.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베이스라인 밖으로 날아갔다. 후반 78분에는 프랑스팀의 왼쪽 코너킥이 걷히면서 바깥쪽 공이 왼쪽으로 분산되면서 골문 앞에서 지루가 또 고개를 저으며 득점에 성공했고, 프랑스팀이 리드를 잡았다. 다시 2-1. 80분에는 잉글랜드 주장이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패스했고, 심판은 VAR을 지켜본 뒤 페널티킥을 휘파람으로 불었다. 84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을 얻어 공을 쳐냈다. 경기가 끝난 뒤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월드컵 준결승 :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프랑스 VS 모로코
베이징 시간인 12월 11일 이른 아침, 4차례의 월드컵 8강전이 모두 끝났고, 준결승전은 수이를 상대로 나왔다. 전반전은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4일 오후 3시 아르헨티나팀과 크로아티아팀이 맞붙는다. 후반전은 베이징 시간으로 12월 15일 오후 3시 프랑스팀과 모로코팀이 맞붙는다.
최근 월드컵 확률: 프랑스가 첫 번째 우승 확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연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최근 월드컵 우승 확률에서는 프랑스가 2.25대1로 1위, 아르헨티나가 2.62대1로 2위, 크로아티아(7.50대1), 모로코(10.00대1)가 3~4위를 기록했다. 결승 진출 확률도 프랑스가 1.22대1로 1위, 아르헨티나가 1.33대1로 2위, 크로아티아(3.40대1), 모로코(4.33대1)가 3,4위를 차지했다.
C 호날두는 5번째 월드컵에서 탈락해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
이번 월드컵은 호날두의 5번째 월드컵이지만 호날두와 포르투갈 대표팀은 여전히 우승에 실패했다. 이득을 얻었고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5차례 월드컵 여정을 되돌아보면 2006년 4강 진출, 2010년 8강 탈락, 2014년 조별리그 진출 실패, 2018년 다시 8강 진출에 그쳤다. 그리고 2022년 4쿼터 결승에서 패했다.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누군가 자신과 부딪힌 것도 눈치 채지 못한 채 멍하니 터널로 직행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선수 터널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의 마음 속 슬픔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만들어보세요!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 중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모로코 팀은 포르투갈을 꺾은 뒤 뜻밖에도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모로코는 승격을 통해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한 아프리카 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1990년 카메룬, 2002년 세네갈, 2010년 가나 등 아프리카 3팀이 8강에 진출했으나 세 팀 모두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모로코 대표팀의 승격은 아프리카 축구의 역사를 창조했다. 모로코 대표팀의 감독 레그라지는 더욱 기적적이다. 1966년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인 8경기 만에 팀을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시켰다. 월드컵 개막을 81일 앞두고 취임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2년 연속 준결승에 진출해 1998년 이후 첫 디펜딩 챔피언이 됐다.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준결승. 프랑스가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자, 월드컵 4강 진출은 팀 역사상 7번째다. 1998년 브라질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진출한 디펜딩 챔피언은 프랑스가 유일하다. 프랑스는 월드컵 토너먼트 토너먼트에서 팀 역사상 처음으로 6연승을 달성했다. 게다가 한 경기에 두 번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경우도 프랑스 팀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66년 이후 처음이다.
마누엘 노이어는 휴가 중 스키를 타다가 종아리가 부러져 시즌 아웃이 선언됐다.
베이징 시간인 12월 10일 저녁,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스키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휴가 중 종아리가 부러져 시즌 출전이 취소됐다. 노이어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는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스키 여행으로 머리를 비우려다 종아리가 부러졌습니다. 어제 수술이 너무 잘 됐네요..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진에게는 고마움을 전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시즌은 끝났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관계자는 "마누엘 노이어가 시즌 복귀를 확정했다. 우리 주장이 스키를 타던 중 오른쪽 다리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회복 중이에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