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일본 의학 드라마와 탐정 드라마를 결합한 작품으로, 인간의 본성, 서스펜스, 액션 등 여러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응급의사 히나타 아키라와 그의 동료들은 완전무장하고 인질을 손에 쥐고 있는 악랄한 범죄자 앞에 선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든 그의 목숨을 구해주는 것. 입장이 다른 두 사람, 정신적으로 죄수를 쏠 준비가 되어 있던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서 일련의 충돌을 겪었다. 열정과 냉철함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타마키 히로시는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한다. 위기의 순간에도 당당하게 대처하는 형사 카게우라. 인기 배우 다나카 케이가 연기하고 칸지야 시호, 미즈노 미키, 타카하시 카츠노리 등이 출연합니다.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연기에 관객들 역시 시각적 충격을 더 받았고, 의료진과 장, 죄수와 인질들을 따라 이야기가 한 겹씩 진행되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시나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