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뉴스, 베이징 시간 16일 오전 2시, 중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 40대 예선에서 시리아를 3:1로 꺾고 2021년 12위권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 예선전 소식입니다. 이번 예선은 중국 남자 축구팀이 수년 만에 시리아 남자 축구팀을 꺾은 첫 번째 예선이라는 점은 언급할 가치가 있다.
이번 경기를 보면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경기가 42분에 접어들자 초반부터 상대팀을 많은 압박을 가하는 등 필드 상황을 기본적으로 컨트롤하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때 우레이가 프런트 코트에서 스틸을 성공시키며 오른쪽으로 공을 패스했다. 장희제가 탁월한 위치에 등장한 뒤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어 시리아 남자축구대표팀을 1-0으로 이끌었다. 전반 49분에는 장린펑(Zhang Linpeng)과 장광타이(Jiang Guangtai)가 협력 실수를 범해 상대팀에게 공을 빼앗겼다. 양측은 1-1 동점을 이뤘다. 경기 65분에는 Wu Lei가 프런트 코트에서 공을 가로채는 데 성공했지만, 공을 가지고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한 후 심판이 휘슬을 불었고 Wu Lei가 직접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중국 남자축구팀이 2-1로 앞서나갔다. 경기 종료 시간에 장윤닝(Zhang Yuning)이 또 한 골을 터뜨리며 3+1 동점을 만들었고, 중국팀은 12위 진입에 성공했다.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예상대로 12위권에 진출했다. 리 티 감독 역시 경기 후 경기를 정리하며 “쉬운 경기가 아니다. 선수들의 끈기와 정신적 의지력에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고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최종 점수가 2-0이었다면, 경기에서 상대의 유일한 슛이 우리의 몫이었다는 것이 더욱 기쁠 것입니다. 그 후에도 우리 선수들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리티에는 전 중국 남자축구 감독 리피에게도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리피에게 경의를 표하고 팀과 나를 도와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결국 이번 세계 예선에서 아시아 상위 40개 팀을 대상으로 한 '그룹 2위 유효 포인트 목록' 최종 순위가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결정됐다. 승점 13점으로 오만, 이라크, 베트남, 레바논과 동일*** 상위 12위로 진출. 현재 상위 12개 팀에는 상위 5개 팀 외에 시리아,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아랍에미리트, 한국이 모두 발표됐다.